대회사
(2006주민자치센터박람회 주최단체 대표인사말)
천년고도 마한, 백제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익산에서 2006주민자치센터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민자치는 서로 사귀고 이해하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서동선화의 아름다운 사랑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게 만듭니다.
주민자치센터박람회는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 단체들의 땀의 결실이고 공동의 축제입니다. 지역주민의 대표자인 자치위원들과 주민자원봉사자들은 이 축제의 가장 중요한 주인입니다. 또 그동안 주민자치를 꽃피우기 위해 노력해온 시민단체와 활동가들, 센터를 안착시키기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행정기관과 공무원들 모두가 함께 하는 배움과 축제의 장입니다.
올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상시적 네트워크로 전국협의회가 출범합니다. “우리 동네 일은 우리의 힘으로”라는 취지에 맞게 주민자치의 발전은 주민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열정과 땀으로 책임져 나갈 것입니다.
주민자치역량의 강화는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참된 복지실현의 가장 가까운 길입니다. 또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개성있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살고 싶은 지역만들기’의 핵심도 주민참여와 자치의 실현정도에 달려 있습니다. 올 박람회에 소개되는 사례들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가 이루어지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동주최단체로 성의와 책임을 갖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익산시에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신 관계 기관, 관련공무원,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센터 제2의 도약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9월 27일
(사)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 박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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